허리통증 디스크, 절대 하면 안되는 자세 5가지

안녕하세요.
현대인들이 많이 겪고 있는 증상 중에 하나가 허리 통증, 허리 디스크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장시간 앉아서 하는 일이 많다보니
허리가 안 아플 수가 없는데
그 중에서 하지 말아야 하는 자세가 있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허리 디스크


장시간 앉아 있는 사무직,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 운동 부족인 사람은 특히 위험합니다.
허리디스크는 일상생활 속 잘못된 자세 습관이 쌓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시간 구부정하게 앉기


현대인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허리디스크 악화 습관 중 하나가 바로
장시간 구부정하게 앉는 자세입니다.
컴퓨터 작업이나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장시간 허리를 굽히고 앉아 있는 경우,
척추와 디스크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지게 됩니다.
특히 엉덩이를 의자 뒤로 빼고 허리를 둥글게 만든 상태로 오래 앉으면, 디스크 내부의 젤리 같은 수핵이 뒤쪽으로 밀리면서 신경을 압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구부정한 자세


이로 인해 허리 근육과 디스크에 지속적인 부담이 생기고,
좌골신경통이나 만성적인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장시간 구부정하게 앉아 있으면 혈액순환도 방해되어 근육 피로와 경직이 심해지고,
점점 자세가 더 나빠지는 악순환으로 이어집니다.



다리 꼬고 앉기



다리 꼬기


많은 사람들이 습관처럼 다리를 꼬고 앉습니다.
하지만 이런 자세는 골반을 틀어지게 만들고 척추를 비틀리게 하여 허리디스크에 악영향을 줍니다.
한쪽 다리 위에 체중이 실리면서 골반 근육의 불균형이 생기고,
척추가 비정상적으로 회전하게 됩니다.
장기간 반복되면 척추 측만증이나 디스크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무거운 물건 허리로 들어 올리기


허리를 굽힌 상태에서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동작은
허리디스크를 악화시키는 대표적인 행동입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 때 허리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고,
디스크에 직접 압력이 가해져 탈출 위험이 높아집니다.

허리 통증



특히 반복적으로 허리를 구부리며 물건을 들거나,
힘을 주는 순간 비틀림이 발생하면 디스크 손상 가능성은 더 커집니다.




장시간 스마트폰 보는 자세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장시간 사용할 때 고개를 숙이고 보는 자세,
이른바 ‘거북목 자세’는 허리뿐 아니라 목, 어깨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머리 무게가 앞으로 쏠리면서 척추가 앞으로 굽어 허리 근육에 부담을 주고,
장기적으로는 디스크 압력 증가와 만성 통증으로 이어집니다.


스마트폰 자세


젊은 층에서도 허리디스크가 증가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습관입니다.




허리 비틀기 운동


운동 중 허리를 갑자기 비틀거나 회전하는 동작은 허리디스크 손상의 주요 원인입니다.
골프, 테니스, 요가 등 회전 동작이 많은 운동에서 허리를 보호하지 않으면
디스크 탈출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허리 비틀기 운동


특히 허리 근육이 약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비트는 동작을 하면
척추와 디스크에 큰 스트레스가 가해집니다.


마무리


허리디스크는 잘못된 자세와 습관이 쌓여 발생하는 현대인의 고질병입니다.
장시간 구부정하게 앉기, 다리 꼬고 앉기, 허리로 무거운 물건 들기, 스마트폰 과사용, 갑작스러운 허리 회전 등 5가지 나쁜 자세를 피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면 허리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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